'녹색분류체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현대로템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한다. 현대로템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이행 전략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2030년까지 사업장과 공급망(Value Chain)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지난해 말 기준 대비 각각 42%, 25%만큼 감축하고 장기적으로는 2050년까지 완전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이행 전략은 기업의 탄소중립 목표를 독립적으로 평가해 공신력을 부여하는 글로벌 연합기구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The Sci...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21일 환경부와 공동으로 서울 상의회관에서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정책 방향과 업계 현안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1998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주요 기업 대표로 현대자동차 윤석현 전무, 포스코 박 현 전무, 롯데케미칼 김연섭 전무 등이 참석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는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2050 탄소...
[지데일리] 가스발전을 녹색경제활동에 포함시킨 정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녹색분류체계 초안에 대한 신중한 논의와 함께 기후대응을 위한 녹색금융을 안착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녹색분류체계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경제활동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정의하기 위한 지침서인데 형식적인 녹색인 경제활동이 아닌 녹색경제활동에 자본이 투자하도록 하는 제도다. 정치권과 시민사회에 따르면 분류체계를 가장 먼저 준비해온 유럽에서는 ...
[지데일리] 지난 3월 국내 금융지주사 수장 10명 중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ESG경영'에 관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뒤를 이었다. 1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국내 금융지주사 수장 10명을 대상으로 3월1일~3월31일 기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에서 'ESG+경영' 키워드가 들어간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수장 이름 분석 ...
[지데일리] 하나금융그룹이 김정태 회장의 ‘NEXT 2030 경영원칙’에 따라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 극대화 도모와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지속적인 실천을 위해 오는 2050년까지 그룹 전 관계사 적용을 목표로 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NEXT 2030 경영원칙은 ‘플랫폼 금융’, ’글로벌 금융’, ’ESG 금융’을 축으로 하는 하나금융의 3대 전략이다. 이번 선언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에 적극 동참하고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